시공 이야기, 공지사항, 자주 묻는 질문을 모았습니다.

아반떼 MD는 지금도 많이 보이는 차지만, 순정 오디오는 CD와 라디오 중심이라 요즘 쓰기엔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내비게이션은 휴대폰으로 보고, 음악은 블루투스나 AUX 선으로 연결해 쓰시는 분이 대부분입니다.
이번 아반떼 MD는 순정 오디오 자리에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을 매립했습니다. 차종 전용 프레임으로 원래 있던 것처럼 맞추고, 핸들 리모컨과 블루투스 통화까지 그대로 쓰도록 연결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오래 탄 아반떼 MD 오너분들이 가장 많이 하시는 이야기는 “차는 멀쩡한데 화면이 없어서 불편하다”는 것입니다. 휴대폰 거치대를 송풍구나 대시보드에 달면 시선이 분산되고, 충전선과 AUX 선까지 늘어져 실내가 어수선해집니다.
안드로이드 내비게이션은 휴대폰처럼 앱을 설치해 쓰는 매립형 화면입니다. 티맵 같은 내비 앱, 음악 앱, 블루투스 통화를 한 화면에서 쓸 수 있어 휴대폰을 만질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
아반떼 MD처럼 오래 탄 차는 차를 바꾸기보다 자주 쓰는 부분만 바꿔도 만족도가 높습니다. 그중 매일 손이 가고 눈이 가는 곳이 바로 오디오 자리입니다.

매립형 내비는 대시보드 모양에 맞는 전용 프레임이 있어야 깔끔하게 들어갑니다. 프레임이 맞지 않으면 화면 둘레에 틈이 생기거나 비뚤어져 보여, 애프터마켓 제품 티가 나기 쉽습니다.
이 차는 아반떼 MD 센터페시아 곡선에 맞춘 전용 프레임을 썼습니다. 또 순정 핸들 리모컨으로 볼륨과 곡 넘김, 전화를 그대로 쓰실 수 있도록 리모컨 연동이 되는 구성을 골랐습니다.
이 제품은 블루투스 음악과 통화, EQ, AUX 입력 같은 기본 기능이 홈 화면에 모여 있어, 처음 쓰시는 분도 어렵지 않게 익히실 수 있습니다.

센터페시아 패널을 조심스럽게 풀어 순정 오디오를 꺼냅니다. 주변 송풍구와 비상등 스위치 패널은 플라스틱 고정 클립이 많아, 무리하게 당기지 않고 순서대로 분리해야 나중에 잡소리가 나지 않습니다.

배선은 순정 커넥터에 그대로 꽂는 방식으로 연결했습니다. 전원, 스피커, 핸들 리모컨 신호가 한 번에 이어지고, 순정 선을 자르지 않아 접촉 불량 걱정이 적습니다.
연결이 끝나면 남는 선을 묶어 대시보드 안에 정리하고, 전용 프레임째로 고정한 뒤 패널을 다시 조립합니다. 화면 둘레 틈과 높이가 좌우로 고른지 확인하며 마무리했습니다.
센터페시아 위쪽 시계와 아래쪽 공조 패널은 순정 그대로 남기 때문에, 화면만 바뀌고 나머지 조작은 익숙한 그대로입니다.





출고 전에는 내비 앱 실행, 블루투스 음악과 통화, 라디오, 앞뒤 스피커 출력을 차례로 확인하고, 핸들 리모컨 버튼이 하나씩 제대로 동작하는지 눌러 봤습니다. 시동을 여러 번 껐다 켜며 부팅 상태도 점검했습니다.
인터넷이 필요한 내비 앱은 휴대폰 핫스팟으로 연결해 쓰시면 됩니다. 처음 한 번 연결해 두면 다음부터는 시동을 걸 때 다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편합니다.
휴대폰 거치대 없이도 큰 화면으로 길을 찾고, 전화는 핸들 버튼으로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작업한 부분은 1년 무상보증으로 관리해 드립니다.
매립형 내비는 화면보다 프레임과 배선이 완성도를 정합니다. 전용 프레임과 순정 커넥터 배선을 쓰면 원래 달려 나온 것처럼 깔끔하고, 고장 걱정도 적습니다.
핸들 리모컨은 처음 한 번 버튼 설정을 맞춰 두면 그 뒤로는 순정처럼 쓰실 수 있어, 출고 전에 꼭 함께 설정해 드립니다.
Q. 핸들 리모컨은 그대로 쓸 수 있나요?
네. 리모컨 연동을 설정해 볼륨, 곡 넘김, 전화 받기를 핸들 버튼으로 쓰실 수 있습니다.
Q. 티맵 같은 내비 앱을 쓸 수 있나요?
안드로이드 기반이라 내비 앱을 설치해 쓰실 수 있습니다. 인터넷 연결은 휴대폰 핫스팟 등을 이용합니다.
Q. 나중에 순정 오디오로 되돌릴 수 있나요?
순정 커넥터를 자르지 않고 연결했기 때문에 순정 오디오를 다시 다는 것도 가능합니다.
아반떼 MD나 비슷한 연식의 국산차에 내비 매립을 생각하신다면 센터페시아 사진을 보내 주세요. 맞는 프레임과 구성을 확인해 드립니다. 아우토픽스 02-493-1425 · 카카오톡 상담도 편하게 남겨 주세요.